전체기사보기 전체 03-30(토) 03-29(금) 03-28(목) 03-27(수) 03-26(화) 03-25(월) 03-24(일) 달력에서 선택 [새하마노]영양의 작약 농사 영양엔 작약을 심는 농부들이 많다. 작약은 화장품회사나 약품회사의 원료로 쓰이니 소득 작물로 심는다. 소득도 되고 이렇게 멋진 꽃밭을 보여 주니 우리도 즐겁다. 새하마노 > 달새의 고은 풍경 1.42020-06-04 [만인난장]폐하, "한집에 살게 해 주세요" 동십자각 건너 안국동 방향 골목으로 들어서면 사간동 법륜사 옆에 두가헌음식점 건물은 고종의 후궁 ‘광화당 이씨’ 와 ‘삼축당 김씨’가 살던 곳이다. 1923년 순종이 아버지의 후궁을 궁궐 밖으로 내보내면서 지어준 집이다. 두 사람은 같은 세수간 나인(內人)으로서 고종의 승은(承恩)을 입은 뒤에도 사이가 변하지 않아 고종이 승하(昇遐)한 뒤 순종에게 한집에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여 두 후궁은 이곳에서 1.4 후퇴를 제외하고 50년을 살았다.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0-06-04 [Gloabal Korea]Man’s clothing, Jacket – Jegori and Pants - Baji The traditional male costume features a jacket top and baji, loose-fitting pants. The jacket appears to have been quite long in ancient times, but gradually has become shorter. Changes in pants styles have reflected transformations in lifestyles. Early pants had narrow legs, but as Koreans gave up their nomadic hunting life, th... Gloabal Korea > About Korea2020-06-03 [만인난장]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록 음악의 대부 '신중현' ‘시대를 앞서간 음악인, 한국에 록 음악(Rock music)을 도입한 선구자적 음악인’. '신중현' 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1937년생으로 '모건 프리먼' '잭 니컬슨' '더스틴 호프만' '안소니 홉킨스' 그리고 배우 '신성일'과 동갑내기인데, 38년생 '패티킴'은 음악천재 신중현을 부를 때 깍듯이 오빠라고 한다.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만주에서 살다가 해방과 함께 귀국하지만 부모님 모두 한국 전쟁에서 사망한다. 어려서 춥고 가난하고 배고픈 힘겨운 삶을 살지만 15세부터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는데, 가난했던 시절 전깃줄로 기타줄을 만들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이어 1... 만인난장 > 이홍주의 맛나는 문화 기행2020-06-02 [한국 & 사람]밀양 백중놀이 명인, 하보경(1906.8.24~1997.12.2) 밀양 백중놀이 중 북춤, 양반춤, 범부춤의 1인자인 하보경(河寶鏡)옹은 이동안, 박홍도 옹과 함께 현역 최고령 전통 예인 중 한 사람이었다. 경남 밀양에서 나고 자라며 하옹은 어린시절 큰북 치는 아버지를 보며 혼자 악기, 춤을 연습하곤 했다. 걸립패였던 아버지의 말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밀양백중놀이의 보본계(報本契)를 조직하여 경상도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한다. 그렇게 닦은 그의 북장단과 '휘쟁이춤'은 가히 일품이다. 경남 밀양 출신. 라는 친목단체인 농악단원이었던 부모 하성옥(河聖玉)•이삼선의 사이에서 태어나, 는 일에 열중하다가 20세 때 보본계의 정... 한국 & 사람 > 한국인2020-06-01 [한국 & 사람]한국의 전문시장(5) 여주 곡물시장 남한강을 중심으로 수운이 발달했던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는 여주장이 있다. 여주장은 고려시대부터 형성되었다고 전해지나 조선 중기부터 문헌에 보이며, 매월 5일과 10일 개설되는 오일장인 여주장과 상설시장인 여주한글시장으로 구분된다. 주요 거래 품목은 쌀을 비롯한 농산물이다. 여주 곡물시장은 1940년대까지만 해도 원주, 이천, 장호원의 시장을 아우르고 있었다. 또한 남한강을 끼고 있는 환경 영향으로 수운에 의지하던 시절에는 장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쌀, 콩 밀 같은 곡식의 거래가 많아서 곡물전이 크게 번성하였다. 한국 & 사람 > 한국 속보기2020-06-01 [한국 지금은]이제 집에서 국립공원 랜선 여행을 즐기자! 국립공원공단이 코로나 여파로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대상으로 언택(비대면) 체험 콘텐츠를 재공한다. 국입공원의 야영장 체험과 답사(트레킹), 국립공원 자연해설과 가상현실(VR) 영상 등을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국 지금은 > 지금2020-05-26 [만인난장]모란, 작약 구분하기. 모란과 작약은 둘 다 탐스럽고 화려한 꽃이 피고 약재로도 쓰이므로 우리 선조들은 예부터 흔히 심어왔다. 우선 모란은 나무이고.작약은 겨울에 땅위에 줄기가 다 죽어버리고 뿌리만 살아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의 모양이나 색깔 크기 및 피는 시기가 비슷하고 이 잎 모양도 닯아서 흔히 모란과 작약을 혼동한다.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0-05-25 [만인난장]언택트(비대면)의 시대가 온다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예측하는 지점이 '언택트'(Untact)' 현상이다.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주로 마케팅과 유통 관련한 경제 예측 보고서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자본주의 시장경제 시스템 하에서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철학적, 윤리적 고민도 수반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인난장 > 김쾌대의 시류난마2020-05-23 [새하마노]아직도 영양은 2도... 고추밭 헛골에 부직포를 깔려는데 나가보니 아침 온도가 2도이다. 작년엔 이중 부직포를 덮었는데도 냉해를 입어 엉망이 되어서 올핸 고추도 힘든 이중을 안하고 늦은 5월7일 날 노지로 심었었다. 새하마노 > 달새의 고은 풍경 1.42020-05-22 [길 속의 길](남파랑길 6구간) 선인들의 나라 사랑을 느끼며 걷는 창원 애국의 길 오늘은 남파랑길 90개 구간 중 ①영화와 한류의 도시, 대도시와 자연의 반전 매력을 보유한 ‘한류길’(부산∼경남 창원)의 6구간을 걷는다. 코스: 부산 송정공원~웅천왜성~ 무궁화공원 ~황토돛대노래비~흰돌메공원 ~주기철목사기념관~진해구 재덕사거리 남파랑길 6구간은 부산 끝자락 강서구 송정공원을 출발해 창원으로 진입하는 길이다. 오랜만에 전 구간이 포장되어 있는 걷기 편한 길이다. 새벽잠을 설쳤다. 찜질방에 분위기는 익히 알아 참을 수 있는데 새벽 5시부터 통화하는 몰 매너 형님(?)의 새벽 긴 통화에 때문이었다. 말도 못하고 속만 끓이다 헛기침 한번하고 나와 버렸다. 어... 길 속의 길 > 전일섭의 남파랑길2020-05-19 [만인난장]'샛별', 개 밥바라기별 '샛별', 개 밥바라기별... 금성이 가장 밝게 보이는 오늘 저녁 하늘 개밥바라기가 어느 때보다 반짝입니다 2008년도 발표된 황석영의 자전적 소설, 사춘기부터 21살까지의 성장통을 그려낸 <개밥바라기별> 소설의 말미 '작가의 말' 마무리 부분에 나오는 설명입니다.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0-05-17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