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19(금) 04-18(목) 04-17(수) 04-16(화) 04-15(월) 04-14(일) 04-13(토) 달력에서 선택 [길 속의 길]초록숲에 뜬 향기로운 하얀 별(제주백서향) 숨쉬는 곶자왈. 5개의 길이 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은 가시낭길~♡ 오찬이길이 궁금했다. 왠지 백서향이 많을거 같아서. 오찬이길이란 이름은 오찬이란 사람이 용암동굴안에 살았다 해서 이름 붙인 거란다.~ ㅎㅎㅎ 길 속의 길 > 올레의 제주 귀한 길2023-03-14 [한국 지금은]상상을 현실로, 온 세상을 캔버스로 임옥상(1950년생)작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미술관 밖’ 미술실천적 참여프로그램, 이벤트, 설치, 퍼포먼스 등을 다수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공공미술, 공공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했다. 작가는 모든 사람들이 예술가라며 구경꾼이나 단순한 문화소비자가 아닌 창조자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해 대중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이다. 민통선 내 통일촌 장단평야의 논에서 ‘예술이 흙이 되는’ 형식을 빌려 일종의 환경미술 혹은 대지미술, 현장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여기 일어서는 땅’도 작가의 오랜 인생관, ... 한국 지금은 > 지금2023-03-10 [한국 지금은]바위 이름이 지명이 된 곳, 곤지암(昆池岩)읍 곤지암(昆池岩)읍은 경기도 광주시의 읍이다. 동쪽으로는 여주시 산북면, 서쪽으로는 초월읍, 남쪽으로는 도척면과 이천시 신둔면, 북쪽으로는 퇴촌면과 마주하고 있다. 곤지암은 광주시 실촌면(實村面)에 포함된 작은 마을이었다. 2004년 실촌면이 실촌읍으로 승격되고 2011년 6월 곤지암(昆池岩)읍으로 마을명이 변경돼 오늘에 이른다. 한국 지금은 > 우리 땅 이야기2023-03-03 [새하마노]낙원구 행복동, 백진스키의 그림 환시예술이라고 그러네요 백진스키의 음울한 그림을요 원래 책 표지에 백진스키의 그림을 합성해 보았습니다 8편의 단편 중 '봄의 시詩'라는 단편 정신병동에서 만난 환자가 좋아하던 그림입니다 새하마노 > 한근식의 스산별곡2023-02-06 [새하마노]월령 8일째의 상현달 월령 8일째의 상현달 굴절을 꺼내 어포컬로 오리온도 보고 반사성운인 플레이아데스 성단 밤하늘에 핫한 C/2022 C3 ZTF 츠비키혜성을 잡아본다. 10"돕소니언 ISO3200 25초 한장 M81보데의은하와 M82시가은하 새하마노 > 달새의 고은 풍경 1.42023-02-02 [한국 지금은]청계천(淸溪川)의 열두 다리 복개하기 전 청계천(淸溪川)에는 열두 개의 다리가 있었다. 대광통교, 소광통교, 수표교, 장통교, 효경교, 태평교(마전교), 모전교, 송기교, 혜정교, 철물교, 동대문 안의 첫 다리(初橋), 두 다리(二橋) 등이다. 태종은 1411년 하천을 정비하기 위한 임시기구로 '개천도감(開渠都監)'를 설치했는데 하천 이름을 '내를 파내다'라는 의미'의 개천(開川)'이라고 명명했다. 청계천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일제가 1914년 '창지개명(創地改名)'의 일환으로 우리 지명을 강제로 바꿀 때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지금은 > 우리 땅 이야기2023-01-30 [길 속의 길]겨울 정호별미 방어코스 요리, 모슬포 '올랭이와 물꾸럭' 모슬포는 제주 올레길 10. 11코스에 있는 겨울방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제철 방어를 맛봐야 한다. 겨울하면 방어, 방어하면 모슬포다. 그중 김정호사장의 '올랭이와 물꾸럭'은 단연 으뜸이다. 올랭이(오리)와 물꾸럭(문어)가 주 요리이지만 겨울철은 방어 요리가 특별 메뉴로 등장한다. '정호별미' 방어코스 요리는 음식을 잘모르는 내게도 완전 추천이다. 길 속의 길 > 올레의 제주 귀한 길2023-01-17 [만인난장]청계천 헌 책방가, 대학천 상가 종로 6가와 청계천6가 두개의 골목길 사이에 숨어있는 대학천 상가. 대학천 상가가 조성된 것은 1960년대 경. 한창 번창했을 때는 우리나라 도서 문화보급에 한 축이었다. 대학천이라는 이름이 붙혀진 건 옛 서울대 앞을 흐르던 대학천이 이곳에서 청계천과 합쳐졌기 때문이다. 과거 복개하기 전에 북악에서 시작된 실개천이 성균관 앞을 지나 대학로를 거쳐 청계천과 합류했다.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3-01-15 [Gloabal Korea]Korea Rivers-North Han River, South Han River The North Han River originates in the Kemganggun of Kangwon Province. The South Han River originates in the Kemdae Mountain area of Kangwon Province. They meet at Yangsu-ri in Kyonggi Province. The Han River finally flows into the Yellow Sea after passing through the Kimpo Plain. Gloabal Korea > About Korea2023-01-02 [Gloabal Korea]Ha Bo-gyong, the undisputed master of the Buddhist fan dance, the yangban dance and pombu dance Today Ha is famous for his drum-playing as well as his renditions of the 'Cripple's Dance' (Byongshin chum) and Hwijaeng-i chum. He was designated a 'living cultural treasure' i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Asset No. 68 (Miryang Paekjung nori) in 1983. Gloabal Korea > About Korea2022-12-28 [한국 지금은]부채춤, 양반춤, 범부춤의 명장 하보경(1906~1996) 부채춤과 양반춤, 범부춤의 명장 하보경(1906~1996)은 오래된 전통장인 중 한 명이다. 하씨는 1906년에 태어나 경남 밀양에서 자랐고 그곳에서 북을 치는 아버지를 보며 춤과 악보를 배웠다. 하영주는 유랑단 출신인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극단을 조직하여 경상도를 유랑하며 공연을 했다. 한국 지금은2022-12-27 [새하마노]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당신도 틈틈히 책을 사네' 택배로 온 책을 들고오며 꽃님할매가 중얼거립니다 평론가를 평론할 정도로 열성적인 책읽기를 했고 당장 공중부양이라도 할 듯이 수행과 경전 읽기를 하던 '나때'도 있었건만 새하마노 > 한근식의 스산별곡2022-12-2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