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의 부상도(負商圖)

기사입력 2020.02.21 12:21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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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상.jpg

 

부상도(負商圖)

18세기 말 김홍도 그림이다. 
 
조선시대 장터를 돌아 다니며 행상을 하는 사람을 부보상(負褓商, 등짐장수(負商)와 봇짐장수(褓商)를 합성하는 行商이고 그 들은 생산자와 소비자 마음을 商量하고 예의 바른 따듯한 상인들)이라고 한다.
 
이 그림은 한양도성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짐을 짊어지고 돌고 있다. 

위치가 궁금해서 어제 백악구간을 둘러 보던 중 말바위 밖 언덕길 이 곳으로 추정해 본다.

 

부보상1.jpg

 

부보상2.jpg

 
(잡설) 김홍도의 풍속화는 서민 일상 생활의 단면을 흥미롭고 실감나게 표현하곤 했는데 이런 풍속화를 당대에는 보통 속화(俗畵)'라고 불렀다. 이 그림 왼쪽 위에 쓰여진 단구(丹邱)’는 김홍도가 만년에 단원(檀園)과 함께 즐겨 사용한 별호(別號)이다. 
 
일설에 의하면 저 그림처럼 김홍도의 별호 ‘‘단구(丹邱)’가 아닌 단구(丹丘)’가 쓰인 것은 가짜라고한다. 그 이유인 즉, ‘자는 공자 이름으로 중국 송나라, 금나라, 청나라에서 옹정제의 명령으로 공자 이름을 쓸 수 없었다고 한다. ‘사서오경을 제외하고자를 반드시자로 써야 했기 때문에 자가 들어간 저 그림도 가짜라는 것이다 
 

이성남프로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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