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인천공항)의 옛 이름 ‘자연도(紫燕島)’ 세계 190여 도시로 갈 수 있는 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은 태초부터 비행장의 기운을 타고난 자리에 터를 잡았다. 이곳 영종도는 옛 이름이 자연도라고 고지도에도 나와 있다. 해질녁 영종도의 하늘 빛을 말하는 것이다.영종도의 석양은 붉다 못해 자줏빛 이다.그때 하늘을 비행기처럼 나는 제비는 영락없는 자줏빛깔 제비일 것이다. "자연도" 이름도 좋다 멋진 창공을 나는 제비와 지금 이 시간 비행하는 인천공항 비행기를 고대부터 제비가 예언한 듯하다. http://koreainsights.co.kr/407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http://koreainsights.co.kr/407 <저작권자ⓒ코리아인사이트 & koreainsight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영종도 #자연도 #인천공항 BEST 뉴스 [작가를 만나다] 구상모, ·(작가를 만나다)아파서 울고, 감동해서 울고… 그의 그림에는 눈물 흘릴 ... ·뮤지컬 ‘에비타’, 70년전의 아르헨티나와 오늘의 대한민국 ·애국가(愛國歌)에 대한 불편한 진실 ·한강 수사자 조혼비(水死者 弔魂碑)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열전, 남진 vs 나훈아 댓글0 위로 이름 비밀번호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