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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미술관(서울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두 분이 사셨을 때도 자라고 있던 상수리 나무가 미술관 3층 전시장 위까지 넘나 든다.
벽면에는 남여 청동부조는 제2한강교(현.양화대교) 건립할 때 유엔참전 기념탑에 자유의 여신과 승리를 상징하는 남자의 조각상이다.종로에 있는 이순신장군동상도 김세중교수 작품으로 이곳 자택에서 지붕을 뚫고 주물을 부어가며 조형된 장소이기도 하다.작품으로는 '유엔 탑', '광화문 충무공', '희망', '토루소', '청년' '자매순교자' 등 국회의사당 앞 '애국상'도 그의 작품이다.
서울대 미대교수를 거쳐 197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역임했다. 부인 김남조시인.디지털 아티스트 김 석작가가 김교수 아들이다.(관련기사 http://www.koreainsight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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