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한국 지금은
· 홈
명장을 찾아서
지금
우리 땅 이야기
한국 & 사람
· 홈
한국 속보기
한국인
한국의 풍경
길 속의 길
· 홈
문화 길 터벅터벅
올레의 제주 귀한 길
전일섭의 남파랑길
두 바퀴로 보는 대한민국
만인난장
· 홈
KI 시선
KI 갤러리
이성남의 문화잡기
이홍주의 맛나는 문화 기행
김쾌대의 시류난마
새하마노
· 홈
한근식의 스산별곡
달새의 고은 풍경 1.4
최한수의 K-생태그라피
어슬렁어슬렁 살아가기
Gloabal Korea
· 홈
kid sight
korea images
About Korea
PC 버전으로 보기
검색
검색결과
[ 289건 ]
단원 김홍도의 부상도(負商圖)
부상도(負商圖) 18세기 말 김홍도 그림이다. 조선시대 장터를 돌아 다니며 행상을 하는 사람을 부보상(負褓商, 등짐장수(負商)와 봇짐장수(褓商)를 합성하는 行商이고 그 들은 생산자와 소비자 마음을 商量하고 예의 바른 따듯한 상인들)이라고 한다. 이 그림은 한양도성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짐을 짊어지고 돌고 있다. 위치가 궁금해서 어제 백악구간을 둘러 보던 중 말바위 밖 언덕길 이 곳으로 추정해 본다.
애국가(愛國歌)에 대한 불편한 진실
애국가는 갑오개혁 이후로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는 노래로 탄생하는데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의 곡조가 많이 사용되었고 그 노랫말에 안익태 선생이 곡을 붙여 지금에 이른다. 그런데 ‘실제 작사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아쉽지만 지금도 ‘작사자 미상’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1955년 문교부와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애국가 작사자 조사위원회’를 만들고 각계의 전문가 13명에게 질의를 했더니 윤치호 11명 유보 2명의 결과가 나왔으나 '미확정' 상태로 남겨둔다. 물론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개신교의 장로로서 개신교적인 색깔이 강한 이 노래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리고 윤치호선생이 가장 유력한 작사자로 여겨졌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지는 못한다.
한국의 통과의례 - 상례
상례는 한 개인으로서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통과의례이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는 산 자와 죽은 자가 영원히 이별하는 분리의례가 된다. 상례는 상중에 행하는 모든 의례를 말하는 것이다. 상례를 중시하는 태도는 죽음을 단절로 보지 않고 또 다른 연장이라고 보는 우리 민족의 인생관에서 비롯되었다.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1,463㎞ 국내 최장, 남파랑길 대장정
남파랑길 1구간코스: 오륙도~신선대~유엔군참전묘소~부산진 산성~앱툰거리~초랑이바구길~부산역 해파랑과 남파랑길 시작 지점, 오륙도 해맞이공원, 1구간 코스 첫 번째 기착지인 날 좋은 하늘에 신선대.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에 화물이 가득하다.
세실극장 옥상 개방
세실극장 (성공회회관) 1976년 개관한 문화의 중심지 한국 연극의 1번지이기도 했다. 당시 소극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320석의 객석을 갖추었으며 1977∼1980년 연극인회관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제1∼5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장소였다. 70~80년대 서울에 몇 개 안되는 스테이크 집, 세실레스트랑 지금은 달개비라는 한정식 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흔히 교회를 완성된 하나님나라를 부단히 항해하는 배에 비유한다. 금년 8월이 되면 이 곳 옥상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 건물은 위에서 볼 때 배 모양을 띠고있다. 팔각형 건물이 배의 조타실이라면 한국 건축 1세대인 김중업선생이 설계한 작품이다. 세실빌딩이 있는 부분은 배의 앞 부분과도 같다.
한국의 통과의례 – 혼례
혼례는 혼인 또는 결혼이라 하며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부부로 결합하는 의례로 일생 의례 가운데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서 혼례를 대례 혹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 불렀다. 혼례는 가족이라는 새로운 사회집단을 형성하는 의의를 갖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장가가기 혹은 장가들기라 하여 신랑이 신부집으로 가서 혼례를 치르고 최소한 3일을 지낸 후에 신부를 데리고 자기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혼인이 이루어졌다.
겨울 눈꽃산행의 백미 백록담, 영실기암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 관음사, 어리목, 돈내코, 영실코스 등이 있었다. 한라산의 겨울은 기상변화가 매우 심해서 하루에도 여러 차례 기상상황이 급변한다. 따라서 겨울산행은 등반 전 한라산 기상상태 확인이 필수이다. 먼저 백록담코스는 만만한 길이가 아니기에 하루 종일 코스로 잡는 게 좋다. 반면 영실코스는 반나절 왕복코스로 해발 1700고지 윗세오름 대피소까지만 등반할 수 있다. (물론 어리목이나 남벽을 통과해 돈내코로 내려오는 길이 있지만 겨울에는 대부분 어려워 왕복코스 왕복코스만 이용)
한국의 통과의례 - 출산의례
출생에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개인은 한 종류의 집단에서부터 다른 집단으로 옮겨가 지위가 바뀌거나 생의 중요한 사건이 되풀이될 때 인간이 치르는 일정한 집단적 의례를 통과의례라 한다. 개인은 가족, 친족, 촌락의 구성원으로서 그 개인의 사건은 사회집단 전체의 것으로 인식되었기에 한 사회집단의 성원은 그 사회가 규정한 일정한 시기에 모두 동일한 형태의 의례를 치르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의 무형문화재 - 만신 김금화
김금화(1931년 8월 18일 ~ 2019년 2월 23일)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김금화(金錦花)는 만신으로 45년을 살아온 무당이다. 그녀의 외할머니는 당시 황해도 지방을 휘젓고 다니던 큰 무당이었다.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간 그녀는 시집 구박을 견디지 못해 16세 되던 봄에 뛰쳐나온 후 외가로 들어가, 17세 되던 해 외할머니를 통해 내림굿을 받고 무당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는 당시에 외할머니와 함께 큰 무당으로 활동하던 세 무당 할머니들로부터 무당의 길을 배웠다.
겨울 걷기 좋은 길, 화순곶자왈 생태숲
화순곶자왈은 1,2,3구간이 있는데 1구간은 아주 짧은 구간이며 고사리철엔 고사리를 꺾을 수 있고 탱자꽃 필무렵엔 그 향기가 환상이며 귀하신 할미꽃과도 만나는 곶자왈의 엑기스같은 곳이다. 허나 사람들은 모르기도 하지만 거의 찾지 않는다.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다음
마지막
한국 지금은
한국 & 사람
길 속의 길
만인난장
새하마노
Gloaba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