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올레의 제주 귀한 길기사 내 버킷리스트, 초록섬 가파도 하룻밤 캠핑2022/05/09 그렇다.특히 4월과 5월 가파도는 인산인해.20여분 간격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커다란 배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봄.가파도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난늘 얘기했지.가파도는 밀물과 썰물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몰려 들어가고 나오고를 하지 말고하루쯤은 머물기를 추천했단.. 우리는 오래 전부터 캠핑으로 다녀오자며 약속을 했고오후 2시에 운진항에 모여 승선명부 작성과 확약서를 내가 대표로 쓰고...예정은 2시30분 배로 들어가려 했지만 우리도 예외가 아닌 3시50분 배를 기다려야만 했지기다림도 좋았던 일행들과 시원한 목축임 맥주로 낮술을 마시게 되었단... ㅎㅎㅎ 올 3월에 개장한 ... 제주의 고사리 꺾는 계절이 왔나 봄, 거린오름과 북오름2022/04/05 제주의 고사리 꺾는 계절, 찬란한 봄이 왔다.입도해서 한 해, 두 해는 4월이면 고사리를 꺾는 재미가 쏠쏠해서 힘들었지만 꽤 꺾었었다.그러나 언제부턴가 꺾는 것보다 뒷 일이 싫었다.그닥 좋아하는 나물도 아니어서 아주 아주 소량만 꺾어서 맛보기만 하다가 이젠 아예 안 꺾게 된 게 몇 년일까? 그.런.데.아우가 고사리를 꺾을 겸 오름을 가자고 한다.그래?그럼 난 소풍이라 생각하고 가련다.할미꽃도 궁금하니... 느즈막히 11시에 동광육거리의 어느 식당 주차장에서 모였고 차량 2대로 나눠 타고 거린오름과 북오름 탐방에 나섰다 야트막한 거린오름부터... 거린오름표고 299.4m비고... 한라산둘레길 완공을 기다리며…2022/02/26 현재 한라산 둘레길은 전체를 다 아우르는 건 아니며 거의 80%쯤은 이어진 거 같아 머지않은 날에 빙~둘러진 완성된 둘레길을 기대해본다. 이미 몇번을 완주했으니 완성이 된다면 다시 한번 한꺼번에 이어 걷고자 한다(10여일이면 가능할듯?).현재 개통된 한라산 둘레길은 총 80km. 한라산을 중심에 두고 현재 이렇게 이어져있다. 한라산둘레길 2구간인 돌오름.우린 임도길(옛 병참로)로 이동해서 이곳부터 걷기로 했다. 이곳은 해발 900여 미터쯤 되겠지?올겨울 눈과 얼음을 본 게 지난번 한대오름을 걷던 때 그 이후 두 번째닷~ ㅎㅎㅎ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귀한 눈길을 걷는다. ... 삼나무 숲길과 오름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사유지 왕이메오름2021/12/26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은 힘들지도 않게 오를 수 있으며 숲길과 오름 모두를 즐길 수 있다. 탐라국 삼신왕이 사흘 동안 기도를 드린 전설 속의 오름이라 해서 '왕이메'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문재인대통령도 다녀갔다고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또 다른 이름은 왕이산, 왕림악, 왕악, 왕우악 등. 여러 개의 봉우리가 어깨를 맞대어 하나의 커다란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오름 정상에는 산굼부리와 비슷한 깔데기형의 커다란 원형 분화구와 화구주위에 작은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 화산체이다. 입구에서는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와 둘레길로 돌아갈 수 있는 코스가 있는데 둘레길 코스가 약 1시간 30분 정도 더 ... 서귀포 원도심을 걷다(하영올레 1코스)2021/10/11 몇몇 단원들과 담당 주무관 그리고 사진전에 출품해 보길 권유한 내 지인 사진쟁이가 함께했단.하영올레 모든 코스의 출발과 도착은 서귀포시청 제1청사. 스탬프 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1,2,3코스와 도착점 도장이 총 4개가 들어있다. 맨 오른쪽부터 좌로 1,2,3 종점 도장이다. 그러니까 종점 도장의 모양은 똑 같은 거다.제주도화 참꽃. 이젠 안내가 완벽하게 잘 되어있다.그래도 익숙치 않은 분들의 불만들이 많은가 보다.어쩌면 제주 올레를 걸었던 사람들이 너무도 익숙했던 파랑,주황 화살표와 리본에 익숙했기 때문이리라. 천천히찬찬히살펴보면 잘 보이고난 ... 1 2 3 4 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