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시. : 세 개의 의미, 하나의 울림' 전시회, 7월 11일~8월 27일, 서귀포 기당미술관 등
서귀포시 관계자에 다르면 “이번 공동기획전은 2020년부터 이어져 왔지만 올해 서귀포공립미술관이라는 새로운 조직으로 개편된 3개 미술관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전시이기도 하다.” 라며 “전시 제목인 ‘세 개의 의미, 하나의 울림’ 처럼 독자적인 정체성과 성격을 가진
3개 미술관이 함께 모여 화합의 울림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