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봐도 다시 가보고 싶은 길’이라는 의미의 양평 희망 볼랫길
양평 희망 볼랫길은 1코스와 2코스로 나뉘어 진다. 제 1코스는 추읍산 둘레길로 용문역을 들머리로 해서 다문4리~어수물(다문8리)~흑천~섬실(삼성1리)~섬실고개쉼터~삼성리 버스정거장~칠읍산 쉼터(화전2리)~등골(성황당-화전2리)~산수유 마을(주읍리-양평방향)~산수유 축제장(내리)~추읍산 산림욕장~공세리~원덕역(원덕리)가 날머리인 약 18 km의 거리로 소요시간 4시간 정도이다.
제 2코스는 용문산 둘레길 용문역을 출발해 다문4리~용문체육공원~광탄리~수미마을
(봉상리)~오아시스~망상고개(젬바골)~망능리~중원리~용문사~신점리~오촌리~덕촌리~마룡리~용문역으로 돌아오는 약 36km의 거리로 길이 험해 18 시간 정도가 걸린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1코스를 택해 걷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