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새하마노]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창방우골 주상절리 육지 속의 섬 영양에도 주상절리가 있다.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면 급격한 수축작용을 일으켜 부피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같은 간격으로 배열된 수축 중심점을 향해 등질적으로 수축이 일어나 육각형이나 사각형태를 이루는 주상절리가 나타나게 된다. 첩첩산중의영양군수비면 한 골짜기 이름이 창방우골이다. 아마 이곳 이름이 창방우골이라 이름 한 것도 돌이 창처럼 생겨서 일게다. 이곳 사투리 중 바위가 방구.방우라고 하니 맞겠다. 이곳 지형은 대부분 퇴적암의 일종인 역암이 모반암을 이루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줄의 긴 절벽을 이루… |2020-09-19 [만인난장]1964년 비틀즈 내한 공연은 사기 1964년 비틀즈 내한 공연은 사기였다.국립한글박물관에서 "노랫말 선율에 삶을 싣다'라는 가요 100년史 노랫말 전시가 있었다. 둘러보던 중 ‘비틀즈 공연이 경복궁 광고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화음악당에서 영국의 ‘리프 리차드’ 내한 공연으로 우리 이모님들이 광란에 공연장으로 만들었었다는 소식은 들어왔다. 그것도 우리나라 법궁인 경복궁 야외특설 무대라니? 신문광고까지 홍보를 하고 나섰다. 엥? 5인조라니… 리버플 더벅머리 비틀즈 멤버는 조지해리슨, 존레논, 링고스타, 폴메카토니. 4인조이다. 56년 … |2020-09-18 [Gloabal Korea]Korea textile &Dyeing - Weaving Weaving fabric for home use was one of the most important tasks of the Korean woman from ancient times. Hemp or flax, ramie, cotton muslin and silk were woven by women throughout the country. Many of the techniques are still used today. Hemp and flax weaving developed at a remarkable rate during … |2020-09-13 [한국 & 사람]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기능보유자, 이봉주(1926~) (유튜브 캡쳐) 선생은 탁창여 선생의 은혜를 기리고자 지금도 문경에 있는 선생의 공방, 납청방짜유기촌 마당 가운데에는 탁 선생의 공적비가 서 있다. 문경 납청방짜유기촌에는 모두 납청출신의 유기 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1957년 구로동에 자신이 직접 ‘평부양대유기공장’을 설립하여 대장겸 점주 그리고 경영까지 하여 생산 기술자인 동시에 판매자까지 겸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말부터 생활문화가 변하면서 연탄을 집집마다 사용하게 되자 연탄가스에 쉽게 변색되는 유기는 심한 타격을 받게 된다. 계속되는 불경기로 선생의 공장도… |2020-09-13 [길 속의 길]피톤치드 뿜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가을 은행나무 길은 환상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 수도권의 명산을 오르는 것도 좋지만 동물원도 있고, 놀이 동산도 있고, 미술관도 있고 여기에 더불어 산림욕 길까지 갖춘 팔방미인 길이 있다. 과천 청계산 자락의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들레길이 그곳으로 산에 오르는 힘든 수고가 없이도 누구나 편하게 살방살방 걸을 수 있는 편한 길이다. 더군다나 전철 한 번으로 걷기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대공원은 수도권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런데 대부분 서울대공원의 동물원과 놀이시설은 잘 알지만 걷는 즐거움을 주는 길, 대공원 외곽을 둘러 조성된… |2020-09-12 [새하마노]첫 고추 수확하는 날 자연의 섭리는 참 대단하다. 그래도 고추는 자랐다. ㅎ 첫 고추 수확하는 날이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질 않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좋았는데 또 내리기 시작하는 비. 이젠 그만 내려 줘도 되련만 고추는 물러 터지기도 하고 물러서 후두둑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튼실히 잘 자란 녀석들이 있어서 고맙다. 역시 고추하면 영양고추다.나는 친환경 농법으로 지어 더 기특하다. 튼실한 고추 드실래예? |2020-09-10 [한국 지금은]낙산 아래 도시빈민과 노동자들의 정주공간, 창신동(昌信洞) 종로구 흥인지문 앞 낙산 아래 동네 창신동.한양도성으로 진입하는 흥인지문과 인접해 있어 조선 전기부터 도성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형성되었다. 조선초(태조5년 1396년)부터 있었던 한성부의 5부 52방 가운데 동부의 인창방(仁昌坊)과 숭신방(崇信坊)의 한 글자씩 따서 1914년부터 창신동이라 칭했고 1943년 구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경성부 동부출장소 관할에서 동대문구로 편입되었다가 1975년 10월에 동대문구에서 종로구로 편입되었다. 당시 종로구 지역은 한성부의 중심으로 한성부 ①중부의 서린방(瑞麟坊)•견평방(堅平坊)•… |2020-09-09 [길 속의 길]남파랑길 8코스 - 드림로드, 체험 숲길의 힐링 구간 남파랑길 90개 구간 중 ①영화와 한류의 도시, 대도시와 자연의 반전 매력을 보유한 ‘한류길’(부산∼경남 창원)의 8구간을 걷는다. 코스: 상리마을입구~진해드림로드~편백쉼터~펀백쉼터황톳길~안민고개~장복산 편백숲~ 하늘마루~창원 편백나무 숲 거리: 16km, 길은 걷기에 아주 좋음 난이도 보통 시간: 출발 오전 9시 00분, 도착 13시 15분 찜질방에 좋지않은 추억 두 번째. 경화마을에 있는 오아시스 찜질방, 분위기는 좋았는데. 새벽이 문제였다. 술 마시고 들어온 4명의 건장한 남자. 한 명이 이야기하며 3명이 모두 '알… |2020-09-08 [길 속의 길]제주 바다는 보물창고다 벌써 5년이나 흐른 추억들.이젠그곳엔미역도톳도 거의없다...ㅠㅠ 바다가 죽어가는거다 인간들의 욕심으로.겉으론파랑파랑한 투명한 바다색이지만안에선 많은것들이 죽어가고 있다는가슴아픈 현실이 전문지식이 없는 나도눈으로 확인이 가능할만큼... 제주도 바다는 보물창고다~^^ 요 사진은 초보시절?? ㅎ 물때에 맞춰 가까운 외돌개 쪽 황우지 해안으로...종류도 많다.미역, 톳, 가시리, 거북손, 홍합, 보말 등등 맨발의 투혼ㅋㅋ 삿갓조개 따는 중 여기는 표선 해비치해변 바람이 휘~익 바람과 파도가 배달한 미역줍기^… |2020-09-04 [새하마노]‘마음 도깨비’ ○ 세상을 나댕기면 감염자 신세가 되든가 보균자 취급 받든가 그럴 바엔... ● 24인의 선지식이 전하는 33가지 이야기 [오늘 부처의 일기를 써라] 그리고 나스메 소세끼의 소설 [ 마음 ] 우 조티카 사야도가 지은 [여름에 내린 눈] 세 권의 '베개'를 도구 삼아 비몽사몽 꿈과 현실을 오락가락거립니다 ... ... 천 년 동안 물들어 있던 동굴 속 어둠을 일시에 밝혀 줄 지혜란 무엇인가 한 그루 그림자 없는 나무를불구덩이 속에 옮겨 심었더니 봄비를 빌리지 않았어도 붉은 꽃이 피었다는 서산스님이 읊었다는 이 게송은 또 무엇인가 … |2020-09-03 처음 이전 21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