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한국 & 사람]한국의 타악기 편종 16개의종을 두 단으로 된 나무틀에 위 아래 각 8개씩 건 형태이다. 편종 16개의크기는 같고, 종의 두께가 얇으면 소리가 낮고, 두께가 두꺼우면그 소리가 높다. 또한 제례에 쓰는 편종은 그림 없이 순검질박하게만들고 조회나 연향에 쓰는 편종은 화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썼다. 틀 중앙에는 구멍을 뚫은 장방형의 방대와 그 위에놓은 구멍 뚫린 목사자 한 쌍에다 꽂아서 고정시키고 이 틀 양편에는 용머리가 조각되어 있다.5개의공작 등 화사한 장식으로 웅대한 모양을 갖추고 있다. 편경 고정 음률을 가진…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