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새하마노]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창방우골 주상절리 육지 속의 섬 영양에도 주상절리가 있다.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면 급격한 수축작용을 일으켜 부피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같은 간격으로 배열된 수축 중심점을 향해 등질적으로 수축이 일어나 육각형이나 사각형태를 이루는 주상절리가 나타나게 된다. 첩첩산중의영양군수비면 한 골짜기 이름이 창방우골이다. 아마 이곳 이름이 창방우골이라 이름 한 것도 돌이 창처럼 생겨서 일게다. 이곳 사투리 중 바위가 방구.방우라고 하니 맞겠다. 이곳 지형은 대부분 퇴적암의 일종인 역암이 모반암을 이루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줄의 긴 절벽을 이루… |2020-09-19 [길 속의 길]문향의 고을, 경북 영양 대티골 아름다운 숲길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이여” (조지훈의 ‘승무’ 중) 유명한 조지훈시인의 싯구절에 나오는 외씨보손에서유래한 길이 바로 김장철 고추로 유명한 경북 영양의 ‘외씨버선길’이다. 조지훈이 고향이 바로 영양이다. 영양은 유명 문인들이 많이 나온문향의 마을이라고로 불리운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외에도 이문열, 오일도, 조동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특히 이문열의 광산문학관이 있는 두들마을도유명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요리서를 쓴 정부인 안동 장씨 장계향의 음식 디미방이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 |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