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길 속의 길]보물섬 제주도 계곡트레킹 참으로 오랫만에 계곡트레킹을 했다. 사진 작가이자 리딩을 하는 아우의 초대로. 그의 인스타그램 인친들 중에서도 특별히 선별한 체력이 되는 몇몇과 함께. 염치 불구하고 하천탐사를 안한지가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엄지척 작가의 앵글속에 '나'의 인생샷을 욕심내기도 했다는게 솔직함이겠다~ㅎㅎㅎ 10시30분에 집결해 다시 차 1대로 이동. 깊고 깊은 계곡을 찾아 내려가는데 산불감시초소 삼춘이 불조심 하라며 화기사용 안됨을 강조하셨고 물론 우린 비화식이고 도시락을 준비했으니 염려말길 손짓으로 인사를 드리고 단단히 몸과 마음의 준비…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