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07(화) 01-06(월) 01-05(일) 01-04(토) 01-03(금) 01-02(목) 01-01(수) 달력에서 선택 [한국 & 사람]한국의 민가 - 양반가 양반가 솟을대문과 기와집은 양반가의 상징인 것처럼 인식된다. 문은 집주인의 신분을 드러내는 표시로서 행랑채 등 문간채를 만들고 이 보다 지붕을 높여 대문을 만든 것으로 원래 사인교 등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점차 권세와 부를 가진 양반가의 상징으로 변한 것이다. 정읍 김씨고택 (문현정 사진전) 1784년에 김명관이 10여년에 걸쳐 완공한 아흔아홉칸 규모의 상류주택이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전에 자리잡은 이 고택은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 바깥행랑채, 안행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 사람 > 한국 속보기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