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27(토) 04-26(금) 04-25(목) 04-24(수) 04-23(화) 04-22(월) 04-21(일) 달력에서 선택 [새하마노]밀키트의 세상에서... 우리 동네 마을버스는 오전에 두 번 오후에 두 번 들어옵니다 눈이 많이 오면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엔 20km 떨어진 터미널에서 세 명 탔는데 한 명은 두어 정거장 지나서 내리고 나머지 한 명마저도 그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버렸습니다 새하마노 > 한근식의 스산별곡2022-01-24 [새하마노]다산의 상징 겨울 동백나무 ,동백나무, 학명 : Camellia japonica 겨울을 상징하는 꽃으로는 동백꽃을 떠올리기가 쉽다.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늘 푸른 작은키나무로 한자로는 동백(冬柏), 산다화(山茶花)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다른 식물들이 활동하지 않는 겨울에 타는 듯한 붉은 빛의 꽃을 피우다가 봄이 되어 다른 꽃들이 피기 시작하면 꽃이 지기 시작한다. 새하마노 > 최한수의 K-생태그라피2022-01-20 [길 속의 길]겨울엔 속초로! 겨울 바다와 설산 여행 속초시(束草市)는 강원도 동해안 북부에 위치해 남한 최북단 시이며 영동 북부 지방의 유일한 시이다. 설악산국립공원이 시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시내 중심부와 항포구가 근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역(市域)이 전부 38선 이북에 있는 유일한 도시로 서쪽으로는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고 시의 중심부에는 석호인 영랑호와 청초호가 있다. 동해에는 한류와 난류가 교류하여 어족이 풍부하기 때문에 동명항과 대포항을 중심으로 수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했다 길 속의 길 > 문화 길 터벅터벅2022-01-18 [새하마노]꽃이 진다고 바람을 탓하랴, 조지훈의 주실마을 문향(文鄕)의 고장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는 유명한 주실마을이 있다. 북쪽으로 일월산이 있고 서쪽에는 청기면, 동쪽은 수비면, 남쪽은 영양읍과 맞닿아 있다. 새하마노 > 달새의 고은 풍경 1.42022-01-06 [한국 지금은]인천 박촌동(朴村洞), 밀양박씨 집성촌이 마을 이름으로 박촌동(朴村洞)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에 포함된 법정동 이름이다. 예로부터 밀양박씨의 세거지(특정 성씨가 대대로 모여 사는 마을)로 나라에 공 세운 인물 많은 박씨가 살아온 집성촌이기에 생긴 지명으로 박촌말(마을)이라고도 불렸다. 양산의 북동쪽 능선은 신의주고개(시루지고개)를 지나 형제봉을 일으켜 큰 산괴를 만들고 굴재를 지나 소금뫼산, 모퉁이뒷산, 양지편 뒷산을 거쳐 당산까지 걸쳐있는데 박촌은 형제봉과 그 지봉인 금계산(金鷄山, 산 모양이 금계(金鷄) 머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금계봉)을 의지하고 있는 마을이다. 한국 지금은 > 우리 땅 이야기2022-01-02 [만인난장]조선호텔이 최초 호텔? 배불호텔이 최초 우리나라 최초 호텔은 경인선 철도 개통 전인 1888년 건립 된 인천 대불호텔이다. 또 조선호텔보다 더 오랜 된 정동구락부로 불리던 1902년 손탁호텔도 있다. 조선호텔은 1914년 지어졌다.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1-12-28 [길 속의 길]삼나무 숲길과 오름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사유지 왕이메오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은 힘들지도 않게 오를 수 있으며 숲길과 오름 모두를 즐길 수 있다. 탐라국 삼신왕이 사흘 동안 기도를 드린 전설 속의 오름이라 해서 '왕이메'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문재인대통령도 다녀갔다고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또 다른 이름은 왕이산, 왕림악, 왕악, 왕우악 등. 여러 개의 봉우리가 어깨를 맞대어 하나의 커다란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오름 정상에는 산굼부리와 비슷한 깔데기형의 커다란 원형 분화구와 화구주위에 작은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 화산체이다. 길 속의 길 > 올레의 제주 귀한 길2021-12-26 [길 속의 길](도심기행 1)종로 도심 길을 따라 우리 삶의 이야기를 걷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도심 중의 도심, 종로의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 세운상가부터 광장시장을 거쳐 창신동까지 편하게 걷기로 한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있는 종로3가 역 12번 출구를 나와 50여 미터쯤 걸으면 우측에 유명한 세운상가가 있다. 세운상가는 종로3가와 퇴계로3가 사이를 잇는 주상복합상가 건물군을 통틀어서 부르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1966년 김현옥 서울특별시장 당시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안을 바탕으로 1966년 착공해 2년 후인 1968년 완공되었다. 길 속의 길 > 문화 길 터벅터벅2021-12-17 [새하마노]숲, 인간을 치유하는 종합병원 숲은 사람의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숲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짙은 녹색 향기를 내뿜는 건장한 나무와 예쁜 꽃들이다. 그러나 현대 이전의 사람들은 숲에서 치료약을 찾았다. 숲에 있는 모든 것을 인간의 행복을 위해 신이 주신 선물로 생각했으며, 모든 신체적 고통을 숲에서 해결하고자 하였다. 숲에서 약을 찾는 방법은 처음엔 아주 단순했다. 무릎이 아프면 무릎 같은 마디가 있는 풀을, 가슴이 아프면 심장 모양의 나뭇잎, 산모가 젖이 잘 안 나올 때는 유액이 나오는 식물을 찾아 먹어 보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이런 단순한 생각이 맞아 떨어져 사람의 아픈 곳을 달래... 새하마노 > 최한수의 K-생태그라피2021-12-09 [한국 & 사람]가야금 명인, 창작 가야금 음악 창시자 황병기 대한민국 가야금의 명인, 창작 가야금 음악의 창시자인 황병기 (黃秉冀, 1936년 5월 31일 ~ 2018년 1월 31일)는 1936년 5월 31일, 서울에서 3대 독자로 출생했다. 음대가 아닌 서울 법대 출신 국악인으로 본래 가야금은 취미로 했다. 1952년 한국전쟁 부산 피난 시절 경기중학교 2학년생으로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해 서울 법대 3학년 때(1957년) KBS 주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국악인의 발을 들였다. 한국 & 사람 > 한국인2021-12-07 [새하마노]우렁각시의 황금 레시피 ○혼밥에 나름 자신 있었는데 한동안 살림을 놓아서 그런지 뭘 어찌해야 하나... 냉장고를 열어보아도 재료는 있으되 저걸 어찌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지 재료와 요리가 왜 연결이 안 되는 걸까 ●6년 전 애들 서울에서 밥해줄 때 컨닝하던 秘書가 생각났습니다 작가는 우렁각시 애먼 백종원이 뜬금없이 뺨 맞고 울며 가는 황금 레시피이지요 ... ... 몇 장을 넘겨보니 잠자고 있었던 '나으 요리 본능'이 드디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제목만 보고도 메뉴가 퍼뜩퍼뜩 떠오릅니다 ○●요리... 새하마노 > 한근식의 스산별곡2021-11-26 [만인난장]천도교 중앙대교당 대신사출세기념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 삼일대로 457번지에 위치한 천도교 중앙대교당 문화극장이다. 공식명칭은 천도교 중앙대교당 대신사출세기념관. 올해가 천도교 대교당 건립 100주년이다. 솥뚜껑 극장이라 불리도 했던 문화극장이라고 천도교당 입구에 있었다. 1950~ 1970년까지 천도고 중앙대교당 입구 왼쪽에 자리했던 문화극장이다.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1-11-2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