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기사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2019/09/10 한양도성문화제 축제, '2019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가 열린다. 하루에 한 바퀴,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며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 서울, 600년의 숨 쉬는 이야기가 가득한 한양도성 길 18.6km그 곳에서 시간을 걷는 신비로움을 경험해보자. 참가신청> https://blog.naver.com/seouldosung/221631441769 한강 밤섬(栗島) ‘뽕도 따고 님도 보고’2019/09/10 어제 영화 이야기 하다가 이미숙.이대근 ‘뽕’으로 나온 말 후배가 형! 그럼 뽕 소재지가 어디라는 거야? 서강대교 아래 위치한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밤섬이다. 조선시대 밤섬은 뽕나무 천지였다. 세종실록을 보면 당시 뽕나무 수 는 8천 280주 였다고 한다. 밤섬의 토양이 뽕나무에 매우 적합 하다는 기록도 있고 성종 때는 잠실에 심은 뽕나무 묘목을 밤섬에 옮겨 심게 하고 관아의 노비로 하여금 지키게 했다. 마포강변의 경우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밤섬의 모래밭은 율도명사(栗島明沙)라 하여 마포팔경 중 으뜸으로 꼽혔다. 따라서 마포강변에서 얼큰하게 취한 풍류객들이 하룻밤 ...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夜行)2019/09/07 (사진:한국관광공사) 130여 년의 찬란한 역사가 빚어낸 대한민국 근·현대 문화의 보물창고 인천 개항장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인천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문화해설사와 6가지 테마(한국, 중국, 일본, 각국, 경제, 종교)로 함께 둘러보는 특별한 역사도보투어 프로그램 강력 추천한다. . 도보투어 프로그램은 선착순 신청 인원만 참여 가능. - 행사명 : 2019 인천개항장문화재야행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밤마실) - 일 시 : 2019. 9. 21(토) ~ 9. 22(일) 18:00~23:00 - 장 소 : 인천 중구청(개항장... 가슴 벅차게 찬란한 은하수 향연, 강릉 안반데기 마을2019/09/06 (사진: 강희갑작가) (사진 : 강릉시청)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마을은 1965년부터 산을 깎아 개간하고 화전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다. 화전민은 수십 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질 수도 있는 가파른 비탈에서 곡괭이와 삽만으로 밭을 일구어 냈다. 척박한 땅은 약 200만㎡에 이르는, 우리나라 고랭지 채소단지로는 최고 넓은 곳의 풍요로운 밭으로 변모했다.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답답하고 ... 김 석 디지털아트, 꽃을 그리다2019/09/04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 김석작가. ‘꽃을 그리다(Missing Flower)’라는 제목의 전시에서 꽃과 나비, 정원 등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련기사 보기 http://www.koreainsight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8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