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성남의 문화잡기기사 추억의 파고다 아케이트2020/02/03 파고다 아케이트. 요즘은 상가 라고 하는데.당시는 아케이트다. 파고다 극장 쪽으로 1층에 튀김 집이 있었다. 1968년에 분양이 되고 1983년도에 파고다공원 정비 작업으로 아케이트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양의 4대문, 돈의문2020/01/29 조선의 수도 한양의 4대문(동-흥인지문, 남-숭례문, 복-숙정문) 중의 하나로 서쪽의 문이다. 내용을 보노라니 무언가 깔끔하지가 않다. "돈의문에 다른 이름인 서대문에서 유래 되어 있다고 되어있다." 원래라면 돈의문에 다른 이름은 새문(新門)에서 유래 되었다 해야 맞다. 역명도 ‘새문역’ 이나 ‘돈의문역’으로 바꿔야 한다. 인근의 새문안로(신문로)나 '새문안교회' 등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정순왕후(定順王后) 송(宋)씨의 단종 애가, 동망봉(東望峰)2020/01/15 성북구 보문동6가와 종로구 숭인동에 걸쳐 있는 청룡사 동쪽에 솟은 작은 산봉우리이다. 지금도 청룡사라는 절이 있는데 단종왕비 정순왕후(定順王后) 송(宋)씨가 청룡사에 거처하며 단종을 위해 매일 조석으로 이곳에 올라 와서 동쪽으로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의 명복을 빌었다고 한다. 영조 47년(1771)에 정업원구기비를 세우고 이 봉우리 바위에 ‘동망봉(東望峰)’ 석자를 친필로 새겼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노강서원(鷺江書院) ‘노량진에서 의정부’2020/01/03 노량진 사육신 묘역에 노강서원을 찿아 나섰다. 노강서원은 숙종 때 인현왕후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하디 죽음을 당한 성재 박태보의 뜻을 기리고 지방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헤 이곳에 건립 하였다. 박태보는 인현왕후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이곳 노량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죄를 사면하고 박태보의 충절과 학문이 높게 평가되어 추모하는 뜻에서 새워졌다. 묘역 넘어 서강(西江)을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터를 찿아보았다. 노강서원은 숙종 때 인현왕후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하디 죽음을 당한 성재 박태보의 뜻을 기리고 지방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헤 이곳에 건립 하였다. 박태보는... 충마(忠馬) 말(馬)무덤2019/12/23 분당 영장산 자락에 말.무덤묘가 있다. 이 말은 임진왜란 당시 병조좌랑 이경류의 애마(愛馬)이다. 상주전투때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는데 이 지역 집에서는 모르고 있다가 어느 날 이경류 의 말이 주인의 피묻은 옷과 유서를 물고 이곳까지 달려와 비로서 이경류 장군이 전사 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말은 상주에서 분당 수내동 까지 500여리를 달려와 주인의 소식을 전한 뒤 3일 동안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다가 죽고 밀았다.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