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기사 충마(忠馬) 말(馬)무덤2019/12/23 분당 영장산 자락에 말.무덤묘가 있다. 이 말은 임진왜란 당시 병조좌랑 이경류의 애마(愛馬)이다. 상주전투때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는데 이 지역 집에서는 모르고 있다가 어느 날 이경류 의 말이 주인의 피묻은 옷과 유서를 물고 이곳까지 달려와 비로서 이경류 장군이 전사 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말은 상주에서 분당 수내동 까지 500여리를 달려와 주인의 소식을 전한 뒤 3일 동안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다가 죽고 밀았다. 아라서해갑문~ 아라한강갑문, 아라자전거길2019/12/19 인천의 서해 바다와 한강을 직결하는 운하인 경인 아라뱃길. 이 운하의 길이는 18km로 서해 바다(인천 서구 오류동)와 한강(서울 강서구 개화동)의 수면 높이 차(10.6m)를 극복하기 위하여 운하의 양 끝에 갑문을 설치하였다. 아라자전거길은 ‘경인 아라 뱃길’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 도로이며 중간중간 공원과 편의 시설도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다. 활주로처럼 길이 뻗어 있어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의 관악기2019/12/13 신라 통일 이후의 삼현 삼죽 중 삼죽의 하나이다. 삼현은 거문고, 가얏고, 향비파이고 삼죽은 대금, 중금, 소금을 말한다. 대금은 삼죽 가운데서 가장 큰 것으로서 가로 부는 악기이다. ‘악학궤범’에 의하면 여러 해 묵은 황죽(黃竹)으로 만든다 하였으나 현재는 살이 두껍고 단단한 쌍골죽(雙骨竹)을 제일로 친다. 한국의 옛 악기2019/12/12 한국의 악기에 대한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서기 285년경 마한의 금속 타악기에 대한 것으로 이는 10월 추수가 끝나면 풍작을 감사하는 행사에서 연주하던 악기이다. 또한 변한과 진한에는 뉘어 타는 현악기가 있었는데 이는 가야금과 거문고의 전신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중국의 악기가 수입되고 기존의 악기도 개량되면서 발전하였으며조선시대 세종 때에 이르러서 한국 음악이 총 정리되었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2019/12/12 지도를 본 순간 "탐라순력도" 따라 제주 옛길을 답사 하려고 입도해서 3년간 몇곳만 빼고 거의 답사 한것 같다. 대형으로 41첩을 프린트 해서 들고 다니면서 300년 전 제주에 지리학적 향토색을 현재 와 비교하면서 다녔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답사하려고 한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 제주 최초 고지도. 최근 기사에 의하면 제주도에서 최초로 국보로 선정 된다고 한다.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